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이 2~3년 만기 국채 매입을 단행한 가운데, 뉴욕증시가 장중 약세 흐름을 보이면서 안전자산인 국채 수요가 늘었다는 분석이다.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이 0.06%포인트 하락한 2.86%를 기록했고, 2년만기 수익률 역시 0.08%포인트 낮아진 0.87%에 그쳤다.
[美 국채 주요금리 변화] (단위: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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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3개월........ 2년물......... 5년물........ 10년물........ 30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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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일 0.18(-0.00). 0.95(+0.03). 1.89(+0.06). 2.92(+0.06). 3.75(+0.08)
13일 0.17(-0.01). 0.87(-0.08). 1.80(-0.09). 2.86(-0.06). 3.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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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미국 연준은 2011년~2013년 만기의 국채를 73억 7000만달러 규모로 매입하면서 이날 국채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
연준은 다음날에도 2013~1016년 만기인 국채를, 16일엔 2010~1032년 만기인 국채를 추가 매입할 예정이다.
이 같은 지속적인 매입 움직임은 연준이 경기부양을 위해 향후 6개월 동안 총 3000억달러 규모의 국채를 매입할 계획에 따른 것이다.
이날 뉴욕증시가 제너럴모터스(GM)의 파산 우려로 장중 약세를 나타낸 것 역시 투자자들이 국채 시장으로 몰리도록 이끌었다.
다만 중국 정부가 소비 부양을 위해 추가 경기 대책을 계획하고 있다는 중국 증권보의 보도로 국채 수익률의 추가 상승은 억제됐다.
중국 증권보는 최근 거시지표가 중국 경제가 1/4분기에 예상보다 선전하고 있음을 시사하지만, 경기가 바닥을 지났다는 점을 확신하려면 추가적인 증거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