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이노셀 오리엔트바이오 제일바이오 코오롱생명과학 등이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이날 코스닥지수가 500선을 넘어서는 등 강세를 보이는데는 최근 바이오주들의 선전이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급등세는 단순히 과도한 기대감에 의한 과열이라고 매도해야 할까. 반드시 그렇게 볼 것만은 아니라는 전문가 의견도 나오고 있다.
KB투자증권의 김나연 선임연구원은 이날 "최근 바이오업체들의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하면서 이미 거품권에 진입했다는 의견도 나오는 것은 사실"이라며 "일부 업체들에서는 그런 조짐이 나오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 전체 바이오업체들이 과열이라고 보기는 힘들다"고 주장했다.
김 선임연구원은 이러한 근거로 정부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대가능성을 제기했다. 단순히 국내 시장에서의 신약출시 정도에 머무는 국내 제약사들과는 평가기준이 달라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그는 지난 10일 발표된 줄기세포 연구의 연기도 중단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봤다. 이번 연구를 신청한 차병원 측에서도 이번 연구가 결국 진행될 것이라는 자신감이 강하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