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9일 오전 11시 1분 유료 기사로 출고됐습니다)
9일 휴비츠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엔화 강세 현상으로 인해 가격 경쟁면에서 일본 경쟁사들보다 앞서다 보니 이에 따른 효과로 매출도 증가 되고 있다"며 "올 1/4분기 실적은 집계가 완료되지 않아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어렵지만 전년동기대비로는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휴비츠는 수출 비중이 87%를 차지할 정도로 수출에 대한 비중이 높다"며 "1/4분기 실적은 아무래도 환율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다.
김희성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도 "통화옵션 거래에 따른 리스크도 지난해 11월로 해소되고 엔고 수혜에따른 본격적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며 "매출액의 83%가 수출인 반면 원재료의 98% 이상을 국내에서 조달하고 있어 환율 상승이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 "휴비츠는 성장성이 큰 신제품과 안과용 진단기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지난해 출자한 일본 광학기 회사인 베르노기연을 통해 고정밀 광학 현미경 사업에 진출하는 등 중장기 신규사업 확장에 집중하고 있어 앞으로 큰 폭의 실적 도약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