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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은행 대출 손실, 대공황 때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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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우동환 기자] 최근 도이체방크에서 CLSA의 칼리옹증권으로 자리를 옮긴 월가의 베테랑 애널리스트인 마이크 마요(Mike Mayo)가 미국 은행들에 대해 비관적인 분석을 내놓아 관심을 끌고 있다.

그가 내놓은 리포트로 인해 뱅크오브아메리카를 비롯한 주요 은행주들이 정규거래에서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6일(현지시간) 칼리옹증권의 마요 애널리스트는 "미국 주요 은행들의 대출 손실이 대공황 때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며 은행주들의 비중축소를 권고했다.

그는 미국 은행들의 대출부문 손실률이 2010년 말까지 현재 2%에서 3.5%로 상승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지난 대공황 당시 기록했던 대출 손실률 3.4%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마요는 주요 은행들이 모기지 손실을 비롯해 다른 부문에서도 부실이 가속화됨에 따라 실적이 계속해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모기지 부실자산 상각이 절반밖에 진행되지 않았으며 신용카드와 개인신용 부문의 부실도 1/3 수준밖에 정리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여기다 상업 부동산과 관련한 문제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미국 정부의 금융권 안정대책이 남아있는 은행들의 부실자산을 정리해 주기에는 너무 소극적이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마요는 미국 은행들이 7가지 치명적인 죄악을 저질렀기 때문에 부실위험이 가중됐다고 분석했다.

그가 밝힌 7가지 죄악은 '대출 증가에 대한 탐욕'과 '부동산 폭식', 고금리에 대한 욕망', '리스크 관리 소홀', '낮은 자본 수준에 대한 자만', 새로운 수수료에 대한 시기', '규제에 대한 분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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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5~6일 전 경기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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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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