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지식경제부는 이명박 대통령의 호주방문을 수행중인 이윤호 장관이 오전 호주 상그릴라 호텔에서 니콜라스 무어(Nicholas Moore) 맥쿼리사 회장, 이종휘 우리은행장과 함께 우리은행 2억달러, 외국인투자 유치 3억달러를 포함해 모두 10억달러 규모의 펀드 조성에 관한 투자협약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 이윤호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에서 우리 경제의 가능성에 대한 신뢰로 추가 투자를 결정한데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국에 투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이 장관은 “이번 맥쿼리와 우리은행이 추진하는 신규 투자가 신재생에너지 분야가 포함됨에 따라 한국의 녹색성장산업에 대한 투자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식경제부의 정대진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맥쿼리와 우리은행의 대규모 투자 결정은 대외적으로 한국 경제의 앞날이 밝다는 시그널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투자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맥쿼리-우리은행 투자 개요
ㅇ 투자 계획 : 신재생에너지 분야 및 인프라 투자펀드 조성
ㅇ 투자 규모 : 총 10억달러(우리은행 2억달러, FDI 3억달러 포함)
* 맥쿼리는 FDI 3억달러를 해외 연기금 등으로부터 출자 받을 계획
ㅇ 조성 시기 : 2009년 3/4분기~2012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