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닝 런민은행(PBOC) 부총재는 3일부터 열린 정협 회의 주변에서 기자들에게 "중국 경제는 올해 상반기 내에 회복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면서, "우리는 이를 매우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의 4조 위앤 경기 부양책 효과가 언제 드러날 것인 지가 시장의 주된 관심사인 가운데, 최근 모간스탠리 등의 경제전문가들은 그 효과가 하반기에 가서야 나타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날 수닝 부총재는 경제 정책에서 통화 및 재정정책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세쉬런 재정부장은 선제적 경기 부양 재정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런민은행은 지난 해 마지막 넉달 동안 5차례 금리인하를 단행한 이후 앞으로는 금리정책을 완만하게 활용할 것이라는 태도를 보인 바 있다.
한편 최근 공산당 중앙정책연구소 관계자가 1/4분기 중에 정책 효과가 없으면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올해 8% 성장률 목표를 달성하려면 추가 부양 규모가 일각에서 알려진 2조 위앤보다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