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기업 코스맥스(대표 이경수)는 2008년 누적 매출이 전년대비 31% 성장한 930억원, 순이익은 전년보다 101.4% 성장한 20억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영업이익도 108.9% 성장한 48억 9000만원을, 법인세비용차감전 순이익은 무려 626.7% 성장한 19억원을 달성했다. 이같은 실적에 회사측은 주당 70원의 현금 배당을 추진키로 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R&D 투자로 신제품 및 고기능성 제품 개발에 성공해 기존 고객사에 대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한 히트 제품 공급도 한 몫 했다"고 설명했다.
내년 실적전망도 긍정적이다. 이 관계자는 "해외 수출 증가와 고객사에 대한 안정적인 제품 공급으로 전년대비 10% 성장한 1000억원을 매출 목표로 잡았다"며 "이익 또한 계속적인 계열사의 성장과 지난 2006년 발생한 엔화차입에 대한 평가손실을 2008년 다 반영했기 때문에 2009년에는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코스맥스는 오는 3월 20일 화성에 위치한 본사 회의실에서 제16기 재무제표에 대한 승인과 더불어 현금 배당 70원, 정관 변경 등의 안건을 처리할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