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일본 주요 매체에 따르면 나카가와 재무상은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의 예산안이 의회를 통과하는 데로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
나카가와 재무상은 G7 회담 기자회견장에서 제대로 발음을 하지 못하고 눈을 감고 졸면서 하품을 할 정도로 취한 모습을 보여 대내외 비판이 거셌다.
하지만 나카가와는 술을 마시지는 않았다고 부인하면서 단지 감기약을 복용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나카가와 후임에는 2009년 예산안 조기 의회 승인이 중요하다는 점 때문에 요사노 가오루 현 경제재정담당상이 겸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고, 마치무라 노무타가 전 외상, 다니가키 사다카즈 전 재무상을 기용하자는 안도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