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또 중국증시의 상승과 BDI지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 STX팬오션 한진해운 등도 시장 수익률을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금통위의 기준금리인하 가능성을 감안할 때 금통위 전에 우리투자증권 대우증권 등 금융주와 GS건설 동양메이저 등 건설주도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5-20주 골든크로스가 발행한 점을 감안할 때 주가는 추가상승 가능성이 높아 5주선 이탈때까지 방향성 매매를 할 것을 추천했다.
보고서는 이어 외국인은 2월 4월 등 짝수 달에 매수하는 경향을 보여왔다면서 2월 증시는 '조정은 짧고 강한 장세'가 연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KOSPI, 5-20주선 골든 크로스/ 5주선 하향이탈시까지 방향성 매매
1년에 1~2번 발생하는 골든 크로스가 발생했다. 5주선이 20주선을 상향 돌파했을 때 보통 3가지 케이스로 시장이 반응을 보였는데 ①추가 상승 후 일시 조정 이후 재상승 ②변곡점 ③지속적인 상승이다.
2009년 골든 크로스 발생은 ①추가 상승 후 고점 그리고 눌림목을 주고 한 차례 더 상승하는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재료 측면에서 금리 인하 후 동결 과정에서 재정정책이 실시되기 때문에 실물 경제가 조금 나아지는 모습을 보일 때까지 주가지수는 상승하기 때 문이다.
일목균형표 주봉 상으로 기준선(1237pt)에서는 한번은 걸릴 가능성, 그러나 돌파
일목균형표 전환선(9주간의 중간값)을 상향 돌파할 경우 상당기간 주가지수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며, 작년 3~5월과 같이 현재에도 상승하는 전환선을 지지선으로 기준선(1237pt) 목전까지 상승시도가 나타나고 있다. 기준선은 1237pt에서 2월말까지 수동적으로 하락하여 1197pt로 낮아지기 때문에 하락하는 기준선을 주가지수가 상향 돌파할 경우 기준선이 지지선으로 바뀌게 된다. 즉, 2월말까지 지지선이 1200pt 수준으로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도표10~11에서 보듯이 과거 조정 폭으로 구한 되돌림 비율(상승 목표치)로는 1225pt, 1260pt, 1275pt, 1348pt, 1397pt, 1518pt가 있으며, 1225pt와 1260~1275pt 구간이 갭이 발생한 구간이기 때문에 각각 갭(gap)이나 장대 양봉으로 돌파하는 모습이 나올 것이다.
금통위(2/12일, 목) 직전까지 금리 민감주 매수 예상/ 외국인은 짝수달 매수
금융통화위원회 이전에 건설, 증권, 은행 업종이 반등 시도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지난 금융통화위원회 직전 금리 자료(KOSPI를 바라보는 시각)에서 금통위 직전에 금리 민감 업종이 반등했다고 언급했으며, 금통위 당일에는 재료 소멸로 약세를 보이는 특징이 있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수급 측면에서 외국인은 계절적으로 2월에 주식을 매수하는 경향이 있으며, 기관투자자는 중립적인 행동을 보인다. 외국인 투자자가 주식을 매수할 때 특징은 대형 우량주를 집중적으로 매수하기 때문에 KOSPI 수익률을 따라가기 어렵다. 아래의 도표12~14에서 보듯이 외국인은 2월 매수, 3월 중립 내지는 매도, 4월 매수라는 형태를 보이고 있어 2월 주식시장은 조정이 짧고 강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BDI지수도 KOSP와 마찬가지로 D파 반등 국면
엘리어트 파동으로 현재 반등 국면을 상승 1파로 규정할 수도 있으며, D파 반등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모든 첫 번째 파동은 상승에 한계가 있으며, 볼린저밴드 (주봉, 20주기준) 하단에서 상단까지 상승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예를 들어 STX팬오션의 경우 도표에서 보듯이 STX팬오션은 볼린저 밴드 하단에서 20주선(중심선)을 넘어섰다. 해운주 볼린저 밴드 하단에서 상단까지인 STX팬오션의 상승 근거가 되는 것은 현재로서는 중국시장 강세와 더불어 BDI지수 상승이다. BDI지수도 663pt를 바닥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엘리어트 파동기준으로 1파
또는 D파 상승 국면에 위치해 있다. 기본전제인 볼린저밴드 하단에서 상단까지 STX팬오션이 상승할 때까지 또는 BDI지수가 밴드 하단에서 상단까지 상승할 때까지 서로 영향을 주는 지표가 될 것이다.
원, 엔 실질실효환율은 변곡점에 위치해 있어 원강세/엔약세 시사
원/달러환율은 물가가 감안되어 있지 않은 명목 환율이다. 명목환율 움직임을 분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질실효환율을 분석함으로써 명목환율에서 발견할 수 없는 변곡점 등을 먼저 알아낼 수도 있다. 도표 19에서 보듯이 2007년에는 실질실효환율이 먼저 원 약세를 시사해 주었으며, 98년 IMF구제금융 신청 당시의 Selling climax 국면을 예외 상황이라고 한다면, 현재 수준에서 실질실효환율은 원 강세를 시사해 주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Technical 관점에서 도표 18을 보면, 원/달러환율 챠트에 ‘하락 다이버전스’가 발생해 있어 조만간 원화가 빠른 속도로 절상이 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이점은 그 동안 원 강세 수혜주(대한항공, 한국전력 등)가 바닥을 치고 상승할 가능성 내지는 주도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