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금융주를 중심으로 미국 주가지수가 반등한 점이 증시 분위기를 호전시켰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9분 현재 1206.64로 직전 거래일보다 28.76포인트, 2.44%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8.42포인트 상승한 381.9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1.29포인트, 1.81% 상승한 1199.17로 출발해 상승폭을 확대하며 1200선을 넘어섰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347억원과 88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43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79억원의 차익매도와 99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278억원 순매도다.
한편 3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4.90포인트, 3.19% 상승한 158.45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526계약과 1060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538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통신업을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철강금속, 전기전자, 운수장비 등의 상승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SK텔레콤이 하락한 반면 삼성전자 POSCO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KB금융 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
대신증권의 홍순표 연구원은 “다우지수가 전약후강 모습을 보이여 8000선을 하루만에 회복함에 따라 국내증시도 1200선 돌파를 재시도하고 있다”며 “반면 미국에서 오늘 고용보고서 발표가 남아 있고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26년래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1200선 안착여부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