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그는 "시황과 가동률 그리고 설비투자(Capex)등을 고려할 때 올해에도 TFT-LCD의 수급호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라며 "올해 LCD 패널 업체들은 가격정체와 가동률 하락으로 채산성 급속히 악화돼 분기단위로 영업흑자 전환은 어려울 듯 하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입니다.
■ 예상과 달리 IT용 패널가격 2월에 반등 실패
-IT용 패널(노트북/모니터) 가격이 08년12월~09년1월에 Cash Cost를 하회하는 바닥 수준까지 하락. 일부 제품은 변동비(=재료비+운송비) 수준까지 하락.
- 패널업체들의 수익성 악화에 따른 가동률 및 출하량 조절 중. IT용 패널의 2월 가격 당초 US$3~4 인상을 전망(惻隱之心 전략)했으나 횡보로 귀결.
- 업체간의 M/S및 가동률 Gap이 확대되고 있어 일부 1’st Tier 가 M/S 회복을 위해 3월부터 공격적인 마케팅 가능성 大
- 기저효과로 IT용 패널가격 Cash Cost 수준까지 상승할 수 있으나 이는 2Q09에나 가능.
■ LCD TV용 패널가격 하락세 지속⇒Cash Cost까지 하락후 횡보세로 전환
- TV 용 패널 가격은 Cash Cost 수준까지 하락 예상. 이는 ① Set 업체들의 재고조정이 3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수요가 예상보다 부진하고, ② IT용 패널과 달리 TV용 패널가격은 여전히 Cash Cost를 상회하고 있어 가격전략에 여유가 있기 때문임.
- 일부 패널업체의 가동률이 지속적으로 상승(3월에 90%)을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초저가 TV업체들과 중국 농어촌 Project용으로 중소형 TV 용 패널 (26 인치 /32인치)의 수요급증에 기인. 하지만 패널가격이 재료비 수준으로 팔수록 Cash Burn
■ 시황/가동률/Capex 고려시 09년에 TFT-LCD 수급호전 어려울 듯
- Global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올 3월까지 기업용 전산투자 마무리, Emerging시장의 호조로 1Q09의 PC 수요는 예상보다 양호. 문제는 09년 회기가 접어드는 4월부터 선진국 중심으로 기업용 PC 수요 위축 가능성 높음.
- TV는 40인치 이상의 고가 TV 판매가 위축되고 있는 반면에 32인치 이하의 저가 TV 수요 양호. 특히 중국 농어촌 Project(RNB 2000 이하)용 26~32인치 TV용 패널 판매량 증가 하고 있지만 최종 수요로 연결은 미지수.
- LCD 패널업체들의 가동률 지난 4Q08과 상이 ⇒ 바닥으로 보기 어려워
① 국내 A사 가동율 : 4Q08 78%→1Q09에 65%로 급락(1Q09말 공격적 가격 전략 예상) ② 국내 B 사 가동률 : 4Q08 82%→1Q09에 75%로 소폭 하락(중국 농어촌 Project 수주) 박리다매로 경쟁사 대비 M/S 높이고 있으나 실속은 없을 듯 ③ 해외 C사 가동률 : 4Q08 40%→1Q09에 50%대로 상승(국내 A사 Set 부문의 구매확대)
- 결론적으로 A사 및 대만 업체들이 가동률 증대를 위해 중국 중소형 TV 시장에 2월 하순부터 공격적인 마케팅 불가피. 그 동안 원자재인 Inverter 구동 IC(Maxim사) 및 구형 DDI의 수급문제로 패널 생산차질 발생
■ 메모리 반도체는 2Q09부터 수급호전. But TFT-LCD 수급호전은 어려울 듯
- TFT-LCD 산업은 메모리 반도체와 달리 07~08년의 장기호황에 따른 풍부한 현금성자산을 바탕으로 08년에도 Capex 단행(8세대 라인). 이들 08년의 대규모 Capex가 09년 중반부터 TV용 패널의 본격 양산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공급량 급증.
- 반면에 42인치 이상 LCD TV 판매 부진이 예상되며 26~32인치 LCD TV 판매량 증가 예상. 42인치 이상 초대형 TV판매가 회복되지 않는 한TFT-LCD의 수급호전은 여전히 불투명
- 즉, 메모리 반도체 업체의 구조조정처럼 LCD 업체인 Big5(삼성전자, LGD, CMO, AUO, Sharp) 중의 한 곳이 퇴출되지 않는 한 09년에 수급 균형으로 전환 어려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