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문가들은 당분간 기업실적 발표에 따른 부담과 악화된 경제지표 등이 부담이 될 수 있으나 오는 20일로 예정된 미국 오바마 대통령취임식을 앞두고 기대감이 증시 상승을 이끌 수 있다고 진단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7분 현재 1142.38로 직전 거래일보다 7.18포인트, 0.63%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5.35포인트 상승한 359.9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0.89포인트, 0.96% 상승한 1146.09로 출발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15억원과 11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6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억원의 차익매도와 103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105억원 순매도다.
한편 3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1.10포인트, 0.74% 상승한 149.9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1048계약과 88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035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가스, 건설, 통신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전기전자, 기계, 운수장비 등의 상승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삼성전자 POSCO 현대중공업 KB금융 등은 상승한 반면 한국전력 SK텔레콤 등은 하락하고 있다.
현대증권 류용석 시황분석팀장은 "경기 및 실적측면에서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지수조정압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당분간 소형주 및 코스닥중심의 종목별 접근을 통한 우회적 공략법이 선호되는 장세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