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상승세 속에 외국인도 주식 순매수로 돌아서 있어 매매주체들의 전체적인 하락 조정 예상이 우세하다.
1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34분 현재 1343.00/50원으로 전날보다 11.00/10.5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1월물은 1344.00원으로 전날보다 12.5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351.00원으로 소폭의 하락세로 출발한 이후 장초반 한때 1354.80원까지 오르며 상승반전하기도 했으나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 1338.50원까지 내려서는 등 지속적인 내림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180선을 회복하는 등 상승세를 나타내며 1%가 넘는 상승양상을 보이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이 주가 상승과 더불어 외국인 주식 순매수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단기 급등 이후 이틀간 조정양상이 펼쳐지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환율이 크게 하락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조정세가 유력해 보인다"며 "저가 매수세는 꾸준하지만 상승세로 다시 돌아설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