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대외 변수는 없는 가운데 1380원선은 단기 고점으로 인식되고 있고, 국내증시가 상승 전환되면서 이에따라 환율은 거래레벨을 낮추고 있다.
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15분 현재 1355.50/56.00원으로 전날보다 3.50/0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1월물은 1356.90원으로 전날보다 2.6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380.00원으로 전날보다 21.00원 상승한 가격대로 출발한 이후 오후장애 들어서면서 국내 증시 상승 반전에 반응하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업체들의 네고 물량이 유입되고 있고 역외쪽도 달러 매도 분위기로 돌어서면서 환율은 한때 1349.00원까지 몸을 낮췄다.
코스피지수는 개인들의 2000억원 가까운 저가 매수세 속에 1160선을 회복하면서 최근 하락세에서 벗어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이 증시 움직임에 연동하며 1380원 부근은 단기고점으로 인식하는 매매주체들의 성향이 실제 매매로 연결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환율이 하락 반전하면서 크게 움직이지는 않고 있다"며 "3일간 60원 이상 오른 점이 조정세에 힘을 보태고 있고 증시 움직임도 환율에는 하락요인이다"고 말했다.
시중은행 다른 딜러는 "환율이 크게 오르거나 내려설 이유가 별로 없는 시점에서 증시 움직임과 업체들 네고 물량에 영향 받는 흐름으로 장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