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애널리스트는 "중국 굴삭기판매는 보통 춘절(1월말)이후 본격화된다"며 "중국 정부의 투자는 철도와 도로 등 인프라에 집중돼 굴삭기, 휠로더 등 건설중장비 수혜가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4/4분기 부진한 실적 기록할 전망
두산인프라코어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969억원(-14.9% y-y), 342억원(-61.5% y-y)으로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10,541억원, 영업이익 918억원)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4분기 부진한 실적은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른 모든 사업부문의 매출 감소에 기인한다. 이로 인해 동사의 4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분기대비, 전년동기대비 각각 3.3%p, 5.2%p 감소한 4.3%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세전이익도 적자가 예상되는데, 이는 밥캣 차입금(7억달러)에 대한 외화부채평가손실과 지분법 평가손실 등이 4분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009년 중국 굴삭기 판매에 주목하자
2009년 중국 굴삭기 판매에 주목할 시점이다. 중국의 굴삭기 판매는 보통 춘절(1월말)이후부터 본격화되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의 투자는 철도와 도로 등 인프라투자에 집중되어 있는데, 이로 인해 굴삭기 및 휠로더 등의 건설중장비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이후 중국업체들의 점유율이 다소 상승하고 있으나, 향후에는 동사를 비롯한 글로벌업체들의 점유율이 다시 회복될 전망이다. 이는 SOC투자 관련해서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굴삭기는 동사와 일본업체들이 주로 생산하는 중대형 부문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투자의견 Buy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25,000원으로 하향 조정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기존 32,000원에서 25,000원으로 22% 하향 조정한다. 이는 글로벌 경기둔화로 인한 제품판매 감소를 반영하여 실적추정치를 하향 조정하였기 때문이다.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는 이유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글로벌 경기부양에 따른 건설중장비 수요확대, 자회사(밥캣)실적 개선 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