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5일 주례임원회의를 열고, 현재 추진중인 기업구조조정을 철저하고 신속 과감하게 추진해야 한다면 이 같은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또 PF대출 등 금융회사의 전반적인 부실문제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는 사안들은 최대한 신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논의됐다.
- 금감원 임원회의서, 신속한 구조조정 재차 강조돼
글로벌 금융위기가 어느 정도 수습돼 가고 있다는 시각에 대해 ‘성급한’것 이라며 시장에는 비관적 시각이나 예측이 엄연히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주택가격 하락, 유럽지역의 부실 등 금융시장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잠재위험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고 대응하고, 휴일중에도 국내외 금융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즉각 보고,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다.
또 위기상황이 오히려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때라며 능력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노력하는 사람과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free-rider)을 분명히 구분하는 인사시스템을 마련할 계획도 밝혔다.
새해 대통령 신년연설에서는 ‘비상경제정부’ 체제 구축을 통한 경제위기 극복이 올해 최우선 정책과제임을 천명한 것과 관련, 감독원도 정부의 위기극복 총력체제에 적극 부응하고 금융위기 극복의 선봉에 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