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모보(대표 김태경)가 KT와 강원지방경찰청 차세대 유선통신망 통합구축 사업관련 5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모보는 22일 KT와 '강원지방경찰청 차세대 유선통신망 구축'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규모는 50억 1500만원으로 지난해 전체매출액의 2.64%이며 지난해 전자사업부 총 매출액(70억 8700만원)의 70.76%에 해당하는 규모다. 강원지방경찰청 소속 경찰서에 모두 공급되는 차세대 유선통신망은 모보가 이번달 31일까지 구축을 완료한다.
이번 차세대 유선통신망이 구축되면 강원지방경찰청 소속 경찰서에서는 정보통신 운영 비용이 줄고 보안성이 강화된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유비쿼터스 환경에 맞게끔 통신인프라가 대폭 개선된다. 이에 따라 강원지방경찰청은 각 시·군 경찰서와 지구대, 치안센터간 경찰전화망과 종합정보망을 통합, 운영하게 된다.
모보 관계자는 "통신망 관리체계가 일원화돼 보안성 확보 및 검증된 대용량 전송기술에 기반한 경찰 통신망을 공급할 것"이라며 "이번 강원지방경찰청 차세대 유선통합망 구축사업을 계기로 대외 신뢰도를 한층 더 높였다고 평가 할 수 있으며, 전자사업부의 경쟁력이 더욱 증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