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현대기아차그룹(회장 정몽구)이 대한결핵협회(회장 김성규)와 '크리스마스 씰 증정 및 후원 약정식'을 갖고, 연말까지 전임직원이 동참하는 결핵퇴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 임직원 1인 1씰 모금 운동 ▲ 회사 및 경영진 명의 연하장에 씰 붙이기 등 크리스마스 씰을 통한 후원모금 운동에 나서는 것은 물론 ▲ 결핵환자 이송을 위한 차량 2대를 기증하기로 했다.
특히 인터넷을 통해 발송되는 연하장이나 알림 메일에도 크리마스 씰이 들어갈 수 있도록 대한결핵협회의 협조를 얻어 '현대기아차그룹 임직원을 위한 크리스마스 e-카드' 발송 웹 페이지를 연다.
결핵환자의 이송을 위해 기증한 차량은 그랜드 스타렉스 2대다. 이 차량은 대한결핵협회 산하 복십자의원이 운영하면서 지방에 거주하는 결핵환자의 이송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그룹은 임직원들의 씰 구매로 모인 기금만큼 회사에서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현재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 발병률 및 사망자 수가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으며, 성인 인구의 3명 중 1명이 결핵 보균자로 추정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