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뉴욕 증시의 하락 마감과 미국 실업 및 무역지표 악화에 경기침체가 재확인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는 모습이다. 여기에 자동차 빅3의 구제법안 통과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한 것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오전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10.37엔 1.27% 하락한 8610.18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지표 악화와 '빅3' 경계심에 수출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가 하락하는 모습이었다. 도요타 자동차의 주가가 2.4% 하락했으며 소니도 2.1% 약세를 보였다.
중국 증시 역시 2% 가까이 하락하며 1900선으로 말려났다. 11시 14분(현지시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38.66포인트, 1.90% 하락한 1993.02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11월 중국의 전국 소매판매가 전년동월대비 20.8% 증가한 9790억위앤을 기록, 전문가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간 홍콩 증시는 4% 가까이 급락하고 있으며 대만 증시 역시 전날보다 1%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