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합세로 개장한 코스피지수는 미국 하원이 자동차업계 빅3에 대한 140억 달러 구제법안을 승인하고 장중 한국은행 금통위의 깜짝 100bp 금리인하 소식에 장중 1160선을 상회하기도 했다.
하지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개인들의 매도세가 확대되고 외국인들도 막판 매도세로 전환하면서 코스피지수는 10포인트 남짓 반등하며 장을 마쳤다.
11일 코스피지수는 1154.43포인트로 전날보다 8.56포인트, 0.75% 상승했고 코스닥지수는 328.49로 4.34포인트, 1.34% 오르며 거래를 마쳤다.
특히 이날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임에도 불구 프로그램에서는 비차익에서 3000억원 이상 순유입되면서 만기 매물 부담은 없었다.
프로그램 비차익에서 순매수가 유입되면서 기관은 3400억원 이상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이 2700억원 가까이 순매도를 기록하며 닷새째 매도우위를 기록했고 외국인도 1000억원 가까이 팔아치우며 나흘만에 순매도 전환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7% 이상 급등한 가운데 건설, 증권, 화학업종이 소폭 상승했다. 반면 섬유의복과 통신업은 1% 이상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현대증공업과 KB금융,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가 3~4%대 강세를 기록했고 SK텔레콤과 KT&G, 현대차는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