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20분에 한은의 채안펀드 발표를 앞둔 가운데 채권시장은 소폭 약세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18틱까지 하락한 뒤 현재는 11틱 하락한 107.69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한은의 채안펀드 유동성 지원 규모를 두고 루머가 난무한 가운데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증권과 투신이 각각 1181계약, 519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은행권은 617계약, 903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증권사의 한 채권 매니저는 "한은의 채안펀드 유동성 지원 규모가 2조원 부근이라는 루머가 돌면서 채권시장이 소폭 약세 분위기를 타고 있다"면서 "한은이 실제로 발표하는 지원규모가 작다면 시장은 약세 분위기를 면치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