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오상훈)의 11월 18일(화) 증시 전망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불확실성을 싫어하는 시장…실물 부문의 불확실성 완화 필요
▶ 위험관리 및 재무건전성이 우수하고 시장 지배력있는 중대형주로 압축 필요
신용시장 위험 잠복, 실물경기 하강 진행, 금융시장 긴장 지속 예상
Mid - term view
● 대외여건 : 글로벌 경기하강 진행. 일부 이머징 경제 경착륙 위험 고조
▷ US : L자형 장기 경기부진. 글로벌 수요둔화 견인
▷ 이머징 : 고성장 모멘텀 둔화. 일부 경제 경착륙 위험
● 국내여건 : 내수·수출 동반 둔화. 신용리스크 잠복
▷ 경기하강에 따른 기업이익 둔화 지속. 부동산 대출 관련 신용위험 잠복
▷ Portfolio Idea : 낙폭과대(단기), 경기방어, 업종대표, 재무건전성 우위
● Market view : 자산건전성, 기업이익 불확실성 지속. 보수적 대응 유리
Market point
● 시장은 불확실성을 싫어한다 실물 부문의 불확실성 완화 필요
▷ 전일 약보합권의 마감은, 글로벌 변수보다는 내부 모멘텀에 의존.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대주단 협약이 호재로 작용한 건설, 금융 업종 상승이 하락폭 축소에 일조.
▷ 협약에 가입하면 만기대출 연장, 신규대출 등의 혜택으로 유동성 우려 감소. 그러나 보다 중요한 것은 선별적 지원이라는 점에서 옥석이 구별되고 이에 따라 금융권의 부실도 구체화 될 수 있다는 것. 즉 시장 투명성 확보를 위한 일보 전진으로 평가.
▷ 장 후반 건설사의 참여 저조로 가입 시한과 조건을 폐지하며 재료로서 에너지가 약화되었지만, 비금융권 기업에 대한 교통정리 의지를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긍정적.
▷ 미국도 비금융권 기업에 대한 명확한 방향 필요. GM 등이 대표적인 경우로, 민주당과 공화당이 팽팽히 맞서고 있음. CDS 프리미엄 보면, GM 은 8,000bp, Ford 는 5,000bp으로 사상 최고치. 정부지원을 통한 회생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파산보호 신청이 더 효과적이라는 지적이 부각 중. (구제방안, 이르면 19일 상원에서 표결 계획)
▷ 실업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용효과가 큰 이들 기업에 대한 처리 결정이 쉽지 않은 상황(미국 빅 3 에서 일하는 노동자는 24 만명으로 미국 제조업 근로자 중 36% 차지). 시장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불확실성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당분간 이들 기업에 대한 불확실성은 경기 Risk와 맞물리며 시장을 무기력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
● 위험관리 및 재무건전성이 우수하고 시장 지배력 있는 중대형주로 압축 필요
▷ 기술적, 수급적 관점에서 1,000p 지지력 기대는 유효. 그러나 금융 위기에 이어 점증하고 있는 경기 risk로 제한된 등락 예상. 짧은 트레이딩 or 위험관리 필요.
▷ 중기적 관심주는 재무건전성이 우수하고 시장 지배력이 있는 중대형주로 압축 필요. 지금은 힘든 국면이나 향후 생존 효과(경기침체기에 살아남은 자가 경기회복기에 이익을 과점)를 누릴 것으로 기대.
▷ 반면 단순한 저 PER, 저 PBR 종목은 risk 가 높아지고 있음. 수익전망 하향 조정, 보유 자산 가치 훼손, 유동성 미스 매칭 risk 시 보유자산 무의미 등으로 전통적 밸류 지표의 신뢰가 낮아지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둘 것.
[SK증권 원종혁 애널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