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글로벌 헤지펀드 업계가 투자자들의 대거 환매 사태로 인해 100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이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미국 블룸버그통신(Bloomberg News)은 유레카헤지(Eurekahedge Pte)의 추정 자료를 인용, 10월 글로벌 헤지펀드 산업이 투자자들의 환매로 인해 1000억 달러의 자산이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유레카헤지의 헤지펀드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헤지펀드는 평균 3.3% 하락했다. 이는 MSCI 세계지수가 19% 급락한 것에 비하면 양호한 수치다.
대공황 이후 최악의 시장 손실에 따라 10월 투자자들의 헤지펀드 환매 규모는 1.7조 달러에 이른 것으로 추산됐다.
올들어 글로벌 헤지펀드지수는 11% 하락, 유레카헤지가 지수를 산출한 2000년 이래 최악을 기록할 전망이다.
유레카헤지는 전세계 헤지펀드 2000개 이상을 대상으로 성과를 집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