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2조5569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39.1% 증가했다. 반면 283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한진해운은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등 평가손실에 따른 영업 외 비용의 증가로 인하여 2837억 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진해운에 따르면, 주력인 컨테이너 부문의 영업이익은 미주노선의 유가연동제 실시로 원가인상요인을 일부 반영했으나, 아시아-유럽노선의 급격한 운임하락과 고유가 등 으로 인한 물류비용 증가로 지난 분기 228억 원 흑자에서 47억 원 적자로 전환했다.
벌크 부문에서는 3/4분기까지 지속된 드라이 벌크 업황 호조와 거양해운 합병에 따른 운용선대 확대 및 화물수송량 증가로 2/4분기 대비 25억 원 증가한 82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나, 전체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250억 원 감소한 779억 원을 기록했다.
한진해운은 향후 주력사업인 컨테이너부문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별, 화주별 효과적 마케팅활동을 추진하고, 벌크 부문에서는 보유선대와 화주를 다변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