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마감후 MSFT는 회계연도 1/4분기 순익이 43억 7300만 달러, 주당 48센트로 월가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다. 전년동기 대비로 2% 증가한 수준이었다.
매출액은 9% 늘어난 105.6억 달러를 기록, 이 역시 월가 컨센서스인 148억 달러보다 많았다.
회사 관계자는 "경기 여건이 좋지 않음에도 실적이 상대적으로 좋았다"고 자평하면서도 "경기 둔화 때문에 다음 분기 및 회계연도 전체 실적이 컨센서스를 약간 밑돌 것"이라는 경고를 제출했다.
이번 분기 순익 예상치는 주당 51~53센트, 매출액은 173~178억 달러 정도로 예상해 월가 컨센서스(주당 55센트, 매출액 179억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연간으로는 주당 2달러~2.10달러 순익과 매출액 649억~664억 달러를 예상했는데, 이 역시 주당 2.12달러 순이익과 매출액 666억 달러를 기대한 월가 전망에 미달했다.
MFST의 주가는 정규장에서 3.7% 급반등한 22.32달러로 마감했고, 실적 발표 직후 추가로 4% 급등했지만 향후 전망이 어렵다는 소식에 매물이 출회되면서 22.27달러 선으로 후퇴했다.
애널리스트들은 MSFT의 실적 전망에 대해 경기 여건의 변화를 감안하면 크게 놀랍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