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컴퍼니 관계자는 21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LCD장비 제조 노하우를 접목해 향후 활성화될 대면적(1400X1200mm) 태양전지 제조공정에 투입할 수 있는 장비를 연내 개발 완료를 목표로 진행중"이라며 "이달 중 장비 테스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컴퍼니는 지난 3월 사업목적 변경 공시를 통해 태양전지 제조장비 제조사업을 본격화했다. 이후 관련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것은 올해 상반기경이며 소규모(300X350mm) 태양전지 제조에 채용 가능한 장비는 이미 개발을 완료해 시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회사측이 개발중인 장비는 태양전지용 레이저 스크라이버(Laser Scriber). 고출력 레이저를 이용해 태양전지 기판에 금속전극 형성을 위해 홈을 형성하는 기술이다. 대부분의 고효율 태양전지 및 박막형 태양전지에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태양전지 생산 공정 패턴 형성을 위한 방법으로 레이저를 이용하는데 이 중 하나의 기술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현재 개발 중인 장비는 레이저 기술과 정밀제어의 통합된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대면적 Thin Film Solar Cell(박막형) 제조 공정에 적용될 계획"이라며 "실리콘에 이어 내년께 박막형 시장이 활성화될 즈음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