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노키아 3Q에 처음으로 전기대비 출하대수 감소
3/4분기 노키아 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이 시장컨센서스인 127억 유로를 하회하는 122억 유로를 기록했고, 특히 휴대폰 부문에서는 처음으로 전분기대비 출하대수 감소를 시현했다(3/4분기 휴대폰 출하대수는 1억100만대를 기록해 전분기의 1억2200만대 대비 3% 감소를 기록).
3/4분기 노키아는 휴대폰 시장점유율이 전분기의 40%에서 38%로 하락한 것으로 추정했고, 휴대폰 영업이익률 역시 전분기의 21.2%에서 18.6%로 하락했다.
◆ 영업이익률의 하락(q-q) 요인은 저가폰의 비중 상승과 유로화의 강세로 분석
휴대폰 부문의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한 요인은 경기둔화와 경쟁심화로 유럽에서의 판매가 부진했고, 저가폰의 비중 상승과 유로화의 강세, 경쟁업체들의 공격적인 가격인하 전략에 대응하지 않은 점, middle-end급 신규모델들의 출시가 지연됐기 때문으로 판단한다.
한편 3/4분기에 퀄컴과의 소송이 마무리돼 새로운 특허료 지급계약이 체결됐지만, 이미 그에 해당하는 충당금이 설정돼 있어 추가적인 비용계상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노키아는 밝히고 있다.
◆ 글로벌 휴대폰 수요는 양호 - 3/4분기 세계 휴대폰시장 전년비 8% 증가 시현 추정, 올해 세계 휴대폰시장이 11% 성장 예상
노키아는 3/4분기 세계 휴대폰 출하대수가 3억1000만대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8.4%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또 노키아는 올해 세계 휴대폰 시장이 전년대비 10.5%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여전히 글로벌 휴대폰 수요는 양호한 상황으로 밝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