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김동수 차관은 '제12차 물가 및 민생안정 차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환율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두루 살피고 있고 환율은 정상화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일방적인 기대심리로 인한 환율 움직임은 지속 가능하지 않고 급격한 조정을 거침은 물론 정부는 환율 급변동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 차관은 "현재는 환율 상승으로 인한 물가 불안을 막아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환율이 단기간에 급등하고 이는 물가에 반영되고 있지만 국제유가 등 하락 하고 있어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정부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품목에 대해서는 환율에 기댄 부당한 원가 상승이 있는지도 살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차관은 "이러한 품목들에 대해 원가 상승요인이 없는데도 환율에 기대 부당하게 가격을 올리는 행위는 관계부처와 협력해 정부차원에서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