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3/4분기중 ETF시장의 일평균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전분기대비 각각 133.8%, 103.9% 급증한 746만좌와 1318억원을 기록했다.
3/4분기 중 시장침체에도 불구하고 KODEX200, TIGER200, KOSEF 200 등 KOSPI200 대상 ETF를 위주로 거래규모의 폭발적 증가세 시현했다. 또한 삼성그룹ETF도 전분기에 비해 거래가 줄었으나 21억원을 상회하는 일평균거래대금을 기록했다.
다만 KOSPI200 대상 ETF를 제외한 다른 상품은 불안정한 세계증시의 영향 등으로 대부분 거래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ETF시장 규모도 대폭 증가했다.
국내기관 및 외국인투자자의 투자수요 증가 등으로 3/4분기중 ETF 순자산총액은 1조 3222억원(54%) 증가한 3조 7742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해외지수, 테마형 ETF 등 총 8종목의 ETF가 추가 상장됨으로써 상품다양성이 크게 확대됐다.
브라질, 라틴아메리카, 브릭스지역을 대상으로 한 해외 ETF 3종목, 블루칩, 고배당, 주식선물기초종목 15개 주식 등을 편입한 테마형 ETF 4종목, 시장대표지수 ETF 1종목 등이 추가 상장됐다.
수익률 측면에서는 3분기 중 KOSPI지수의 하락으로 전반적으로 부진했으나 KODEX자동차ETF, KODEX중대형가치, TIGER미디어통신 등이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이 밖에 해외ETF는 KODEX Japan와 KODEX China는 각각 1.7%와 14.5%씩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