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소스(대표 김홍섭)는 계열회사인 예당에너지가 최근 원/달러 급등으로 러시아 현지 빈카사의 가치가 급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예당에너지가 지난해 7월 러시아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에 소재한 빈카사의 경영권과 지분 70%를 인수한 시점에 환율은 920원대에 불과했으나 이날 현재 원/달러 환율은 1335원대로 상승해 환율상승으로 인한 빈카사의 자산가치가 급증하게 된 것.
또한 매매대금 2520만달러 가운데 2100만달러가 지급 완료 돼 추가적인 시추개발비도 환율이 상승하기 전에 모두 지급됐다고 테라리소스측은 덧붙였다.
특히 테라리소스측은 환율상승으로 인한 어떠한 리스크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보유자산의 가치만 증가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예당에너지는 기존에 지방정부로부터 확인 받은 3600만 배럴에 관한 연방정부 인증서류를 이미 제출한데 이어 이달 20일까지 모든 서류접수를 완료키로 했다.
앞서 예당에너지는 개발중인 러시아 유전지대의 지질학적매장량 3700만 톤(2억5천9백만 배럴), 확인매장량 1100만 톤(7천7백만 배럴)승인에 관한 일부 서류를 러시아연방정부 국가 매장량 인증위원회에 제출한 상태다.
이에 따라 예당에너지는 오는 20일까지 기타 첨부서류의 제출을 완료해 12월까지 러시아연방정부로부터의 인증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당에너지 관계자는 "현재 러시아 빈카사는 생산된 원유를 판매해 현지 시추탐사 및 생산운영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의 탐사단계가 마무리된 후 본격적인 생산단계로 접어들어 대량판매가 이뤄질 경우 환율상승으로 인한 수혜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