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4000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유지한다. CJ CGV의 주가는 KOSPI가 조정을 보이기 시작한 지난 6월 이후 6.6% 상승해 KOSPI 대비 25.5% 아웃퍼폼(outperform)했다.
시장 지배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됨에 따라 전국 영화 관람객 증가율 이상의 관람객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지속적인 시장 점유율 상승으로 견조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전망돼 투자 매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 3/4분기 예상 실적
3/4분기 매출액 1076억원 (+5.3% y-y), 영업이익 226억원 (+4.4%y-y)을 기록해 영업이익률 21%의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7월과 8월의 전국 영화 관람객 수는 전년동월대비 각각 0.5%, 19.3% 감소했으나, CJ CVG의 관람객 수는 지난 7월에 오히려 13.9% 증가했으며, 북경 올림픽의 영향으로 위축됐던 지난달에도 2.6%의 소폭 감소에 그쳤다.
◆ CGV의 시장 지배력은 향후 더욱 증대될 전망
올해 8월까지의 누적 관객 기준으로 CJ CGV의 점유율은 35.6%를 기록,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했다.
이에 반해 롯데시네마는 1~2%p 증가, 메가박스는 오히려 1~2%p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
롯데시네마의 경우 직영 사이트가 롯데백화점에 부속으로 설립되고 있으며, 앞으로 위탁 사이트 위주의 확장이 예상되기 때문에 CJ CGV의 시장 지배력이 향후 더욱 증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또 메가박스는 작년 맥쿼리 펀드에 매각된 이후, 펀드 특성상 향후 공격적인 투자 의지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CJ CGV는 앞으로 2011년까지 매년 3개 정도의 직영 사이트를, 중국에서는 5:5의 Joint Venture로 매년 2개 내외의 상영관 오픈을 계획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