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지분 100%를 출자해 신규법인인 '모두투어에이치앤디'를 설립하고 계열회사에 추가한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모두투어에이치앤디는 우선 국내호텔 예약시장부터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한류열풍에 따라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다 국내 관광에 대한 내국인의 관심이 커지고 있어, 국내 호텔 객실 수요가 증가세를 보이기 때문"이라고 국내호텔 예약시장 진출이유를 밝혔다.
이에 호텔분야의 풍부한 전문인력을 영입하고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벌이는 등 조기에 국내호텔 예약시장에서의 선두 위치를 확보한 후 해외 해외호텔 예약시장으로도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모두투어에이치앤디 공동 대표로 선임된 양병선 모두투어 상무는 "매해 30%이상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국내호텔예약시장은 성공가능성이 무한한 시장"이라며 "모두투어의 기존 인바운드 사업과도 높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다.
모두투어 홍성근 사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새로운 수익모델의 발굴이 절실한 상황에서 성장가능성도 높고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호텔예약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됐다"며 "우선 국내호텔 예약시장 공략을 통해 국내관광 인프라개선과 외화획득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모두투어에이치앤디는 이르면 이달 말이나 내달 초쯤, 기업 오픈식을 갖고 호텔예약 홈페이지를 선보이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모두투어에이치앤디의 자본금은 8억원 규모이며 양병선 모두투어 상무와 박영민 전 부산조선호텔 마케팅소장이 공동 대표로 선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