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증시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9시24분 현재 전날보다 각각 4.9%, 2.28% 오른 4만2850원, 4715원을 기록했다.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도 각각 8.76%, 4.21% 상승했으며, 넥센타이어 역시 5.07% 올랐다.
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경질유(WTI) 10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종가대비 배럴당 1.70달러, 1.67% 급락한 100.8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근월물은 102.20 달러에서 하락 출발해 장중 100.10달러까지 떨어지는 등 심리적지지선인 100달러를 위협했다. 이는 5개월래 최저 수준이다.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분석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국제유가가 1달러 하락할 때 마다 영업이익이 약 200억원 증가하며, 이는 영업이익의 4% 정도 수준이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영업이익의 2% 수준이 증가한다.
타이어 업종 또한 유가와 연동되는 원가 비중이 매출의 25~30% 수준이다. 이에 타이어 가격 하락 없이 국제유가가 1%씩 하락하면 영업이익은 각각 2~3%씩 증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