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하나대투증권 연구위원은 10일 "전일 하락은 급등에 대한 숨고르기 정도로 이해해야 한다"면서 "완전하지는 않지만 본격적인 반등을 위한 변화들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호 연구위원이 반등의 변화가 감지되는 신호로써 하락세가 지속되는 경기선행지수에서 소비심리가 반등한 것과 8월 생산자 물가지수 상승률이 소폭 하락한 것을 꼽았다. 여기에 주식시장에서 저평가 인식이 확산되며 연기금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거래량이 바닥을 형성하고 증가하는 모습도 덧붙였다.
그는 이러한 변화들이 아직은 미미하지만 주가가 선행성을 보인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국내 금융주들이 비관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선전하는 것은 밸류에이션 매력과 미국발 훈풍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미국 금융주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는데 미국 금융주들이 3/4분기 추세반전의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