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관계자는 "'1100만명 고객 정보가 담긴 CD와 자사 데이터베이스의 자료와 일치하는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며 "CD내용에는 고객이름과 집주소, 휴대폰번호, 주민번호등만이 적혀 있어 자사 고객번호나 회원번호가 없어 확인작업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오후에야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GS칼텍스는 이날 오전 10시경 진위여부를 떠나 다량의 개인정보가 유출됨에 따라 수사기관에 수사의뢰를 요청, 현재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서 수사가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GS칼텍스는 유통범위의 수사기관의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며 현재 고객정보가 유출됐다는 신고가 없었고 협박이나 피해 사례가 없어 유통범위가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보너스카드 고객정보의 경우 별도의 고객정보관리책임자 및 관리담당자를 둬 별도 관리하고 있다"며 "고객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제한해 현재 개인정보위탁업체 인력 총 12명에게만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터베이스 보안을 위해 방화벽은 물론 별도 보안프로그램을 통해 해킹방지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GS칼텍스는 지난 4일 'GS칼텍스 고객 명단'이라는 제목의 CD를 한 언론사 기자로부터 입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