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7분 현재 1398.45로 직전 거래일보다 8.69포인트, 0.62% 하락해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함께 전날 종가보다 0.23% 하락한 1403.89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장시작 직후 잠깐 반등하는 듯 했으나 바로 밀렸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71억원과 122억원을 순매수하는 반면 개인은 18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374억원의 차익매수와 180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554억원 순매수다.
하락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건설, 유통, 전기가스 등이 강세를 보이는 반면 철강금속은 2% 이상 급락하고 종이목재와 은행 등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가운데는 현대차와 신한지주가 1% 이상 상승한 반면 POSCO가 2% 이상 하락하고 국민은행 현대중공업 KT&G도 하락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임정석 연구위원은 "지금 시장은 환율과 금리 등 금융시장의 불안이 모든 변수를 압도하는 상황"이라며 "금융시장의 불안을 탈피하기까지는 1400선 내외의 등락이 불가피하며 장중 환율흐름에 주목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