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일본 엔화는 달러화 대비 107엔 선 중반까지 하락하며 1개월 최고치를, 유로화 대비로는 157엔 선까지 내려 5개월 최고치를 각각 기록하는 등 강세 통화로 등장했다.
한편 영국 파운드화는 앨리스테어 달링 재무장관이 영국 경제가 60년 만에 최악의 불황 사태에 직면했다고 발언한 영향으로 폭락 양상을 나타냈다.
(단위: 달러, 엔, 스위스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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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UR/USD USD/JPY EUR/JPY GBP/USD USD/CHF AUD/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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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1.4669.... 108.80.... 159.61.... 1.8225.... 1.1010.... 85.85
01일 1.4607.... 108.04.... 157.83.... 1.8010.... 1.1015.... 8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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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FXCM, 종가는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이날 엔화 강세에 대해서는 아시아 및 유럽 증시가 급락 양상을 보이면서 '캐리트레이드 청산' 움직임이 전개되었다는 분석이 많았다.
신용시장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위험 회피 양상이 캐리트레이드 포지션 청산을 유발했다는 것이다.
후쿠다 총리가 돌연 사임을 표명함에 따라 엔화 매수세가 주춤하기는 했지만, 방향이 바뀌지는 않은 채 강세 폭이 다소 줄어들었을 뿐이다. 오히려 지지율이 낮은 총리의 사임이 조기 중의원 해산 및 총선실시를 통해 사태를 진전시킬 것이란 기대감도 나타났다.
이 가운데 전문가들은 엔화가 단기적으로 달러 대비 107엔, 유로화 대비 150엔 선까지 강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을 내놓아다.
유로화는 이번주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를 동결한 뒤 유로존 경기가 약화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 더이상 금리인상은 없을 것임을 시사할 것이란 전망 때문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