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메가스터디에 따르면 김 사장은 정신지체 특수학교인 양평 창인학교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학교 및 보육시설 4곳에서 열리는 서울 모테트합창단의 '사랑나눔 찾아가는 음악회'를 위해 인세 수입 중 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 음악회는 경기도 양평군, 경북 문경시, 김천시 및 제주시 애월읍 등에서 오는 12월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본 음악회의 진행비 외에 해당 시설에 있는 아동들을 위한 학용품 구입비로 쓰인다.
김 사장은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좋은 음악을 선사하는 데 힘을 보태게 돼 기쁘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음악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 후원은 그의 인세 수입 기부로는 세 번째.
김 사장은 이미 지난해 연말에 '육일약국 갑시다'의 인세 1억원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 지정기탁 방식으로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두 차례의 자선활동을 펼쳤다. 지난 2월에는 입학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중학생 178명의 교복 등 입학물품 구입을 지원했다. 올해 6월에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자녀들의 수학여행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번 음악회 후원까지 합치면 지금까지 인세 기부만 1억3000만원에 달한다. 김 사장은 책을 출간할 때부터 인세 수입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약속한 만큼, 앞으로도 추가 인세가 들어오는 한 그 약속을 충실히 지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