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은 인도네시아 국영 피티 퍼타미나(PT Pertamina)사는 오는 2010년 및 2011년 만기 도래하는 일본 기업들과의 장기 LNG 공급 계약 가격을 50% 일괄 인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새롭게 결정되는 공급가격은 1백만 BTU(British thermal units)당 1650엔~1760엔(원화 1만 5476원~1만 6508원)으로 장기공급가격으로는 사상 최고수준이 되며, 이는 일본 내 전기 및 가스비 상승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문은 퍼타미나사의 소식통을 인용, 인도네시아 기업들은 빠르면 오는 9월 안으로 일본 간사이전략, 추부전력, 오사카가스 외 3개 업체 등과는 10년 기본 거래약정을 맺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도네시아는 일본 최대 LNG공급처로 전체 소비의 약 20%를 차지한다. 매년 약 1500만톤의 LNG가 인도네시아에서 일본으로 수출되며, 이 중에서 1200만톤이 2010년~2011년 사이에 만기 도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