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중립의견 유지, 6개월 목표주가 4000원으로 하향
6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5000원에서 4000원(08F BPS에 P/B 0.5배 적용)으로 하향하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영업이익 적자기조 유지와 환율 관련 파생상품 관련 리스크를 감안할 때 보수적인 관점 유지가 타당하다고 판단된다.
◆ 2/4분기 영업이익 적자 지속, 파생상품 평가손 추가 반영
2/4분기 실적은 매출액 760억원과 영업손실 21억원을 기록, 4분기 연속 영업이익 적자가 지속됐다. 1/4분기에 외환관련 평가손 140억원을 반영했으나, 2/4분기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추가 평가손 123억원이 발생했다.
평가손은 실제 현금 유출이 일어나는 항목은 아니며, 2/4분기 파생상품 거래 손실로 실제 유출된 현금은 10억원이다.
◆ 영업이익 흑자 전환은 4/4분기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
1/4분기를 바닥으로 영업이익 적자폭은 축소되고 있지만, 3/4분기에도 영업이익 적자는 지속될 전망이다.
매출원가율은 1분기 101.4%대비 개선된 97.4%를 기록했으나,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위해서는 수주 물량의 추가 확대가 필요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원가 상승의 가장 큰 원인이었던 메모리 모듈의 수율 문제는 2/4분기 이후 해소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HDI(High Density Interconnection)
제품군 중 휴대폰용 high-end 제품의 물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set 업체의 단가 인하 압력 지속 등을 고려할 때 제조원가율의 급격한 개선은 기대하기 어렵다. 이러한 점을 감안할 때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944억원과 13억원으로 추정된다.
◆ 3/4분기 파생 관련 영향은 축소될 것이나 우려감은 여전히 크다
현재 원/달러 환율이 6월 말의 1046원보다 낮은 수준이어서 3/4분기 파생상품 관련 영향은 2/4분기보다 대폭 축소될 전망이다. 현재 환율과 당사 환율 추정치를 감안할 때 3/4분기에 추가로 반영될 파생상품 평가손은 25억원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4/4분기에도 추가 파생 평가손과 거래손실이 각각 35억원과 5억원으로 추정돼 파생 상품 관련 우려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