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현대증권(대표이사 최경수)은 8월부터 10월말까지 3개월간 독도사랑도 실천하고, 수수료 면제혜택도 받을 수 있는 '독도사랑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증권은 지난 2002년 업계 최초로 사이버독도지점(은행제휴계좌)을 개설, 독도에 대한 관심을 지속해왔다.
이번 이벤트 기간동안 12개 제휴은행(국민, 우리, 신한, 시티, SC제일, 하나, 기업, 농협, 외환, 부산, 대구은행 및 우체국)을 통해 신규로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 대해 최대 3개월간 온라인 거래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현대증권은 신규 1계좌당 1000원씩을 독도수호기금으로 적립해, 이벤트 종료 후 고객명의로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증권은 사이버독도지점을 개설한 이래 독도수호대 수호기금 전달, 독도수호 서명운동, 울릉경비대에 위문품 전달, 독도의용수비대와 독도 탐방 등을 통해 독도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이봉기 현대증권 마케팅부장은 “이번 독도사랑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수수료면제 혜택도 주고 독도사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는 취지에서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대증권은 독도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독도사랑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youfirst.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만족센터(1566-6611)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