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미국 고용보고서나 제조업지수가 예상보다 크게 악화되지 않은 가운데, 유로존과 영국 그리고 호주 거시지표가 크게 악화되면서 달러화를 지지했다.
그러나 주가가 하락하면서 위험 회피 성향이 강화되자 엔화 매수세가 힘을 얻자 엔/달러는 하락했다. 다만 107.20엔 선까지 하락했다가 107.70엔 선으로 낙폭을 줄여 마감했다.
이날 6대 주요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지수는 73.44로 전날보다 0.21포인트, 0.3% 상승했다.
(단위: 달러, 엔, 스위스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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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UR/USD USD/JPY EUR/JPY GBP/USD USD/CHF AUD/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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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1.5601.... 107.84.... 168.24.... 1.9835.... 1.0469.... 94.17
01일 1.5540.... 107.76.... 167.49.... 1.9735.... 1.0509.... 9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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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FXCM, 종가는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7월 고용보고서는 일자리 감소 규모가 5만 1000개로 7만 개 내외 감소를 예상하던 투자자들의 기대보다 양호했다. 달러/유로는 고용보고서 발표 직후 1.5580달러 선에서 1.5510달러까지 급락한 뒤 1.55달러 중반선으로 낙폭을 줄였다.
실업률이 5.7%까지 상승한 것이나 주간평균노동시간이 감소한 것을 보면서 일부 매물이 출회댔다.
7월 제조업지수는 50.0으로 예상보다 소폭 하락하는데 그쳤지만, 신규수주 등 향후 전망이 어둡게 나오면서 시장을 크게 움직이지는 못했다.
이날 중동의 지정학적 우려를 배경으로 국제유가는 1.02달러 오른 배럴당 125달러 선을 기록해 주가를 밀어내리는 역할을 했다.
한편 멕시코 페소 환율은 2002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10페소 선을 하회해 주목을 받았다. 멕시코중앙은행이 계속 금리를 올리면서 미국과의 금리격차 확대가 주된 요인으로 부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