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문제가 된 제품은 롯데제과의 씨리얼. 녹슨10원짜리 동전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조사에 나섰다.
식약청은 23일 "지난 18일 서울 장안동의 한 소비자로부터 롯데제과 제품에서 녹슨 10원짜리 동전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소비자로부터 이물질 신고가 발생하면, 즉시 식약청에 알리는 것이 지침이나 회사측은 이를 어기고 5일이나 늦은 22일에야 식약청에 이 사실을 알렸다.
롯제제과는 특히 소비자의 신고가 접수된 뒤부터 식약청에 접수되기까지 5일 동안 식약청에 알리지 않고 무마하기 위해 피해소비자를 상대로 협상을 벌이려 했다는 의혹을 사고있다.
업계 안팎에는 롯데제과가 피해소비자에게 현금 50만원을 주고 이 사실을 은폐하려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