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세아베스틸은 9시14분 현재 전날보다 350원(1.52%) 오른 2만3450원을 기록했다. 지난 17일 이후 5일 연속 오름세로 16일 종가 2만200원에 비해 16% 이상 상승한 것.
세아베스틸은 전날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78.8%, 340.8% 증가한 5474억원과 8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당기순익도 587억원을 기록해 274.7% 증가했다.
이에 대해 박기현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2월 이후 매월 가격 인상이 단행되면서, 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예상했으나 이 정도까지 수치가 나올지는 전혀 예상치 못했다"며 "2/4분기 영업이익은 분기별 최고 성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익 급증 요인에 대해 "2월부터 6월까지 올들어 5차례에 걸친 제품가격 인상이 단행되면서 Top Line이 큰 폭으로 확대됐고, 재고 효과 발휘됐으며 생산 CAPA 확충에 따른 Full 가동으로 생산 및 판매량 확대, 신설비에 대한 숙련도 및 적응력 개선 등"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4배 이상 급증한 1892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