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는 영창실업의 제12회 무보증전환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BB에서 BB-로 하향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기평은 이번 하향 조정에 대해 ▶ 피혁사업의 부정적인 영업환경에 따른 실적저하 ▶ 저조한 영업수익성과 현금창출력 ▶ 신규사업 관련 차입금 증가와 대주주 변경 이후 공격적인 경영형태로 인한 리스크 확대 등의 부정적인 요인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기평은 또 "중국의 영업규제 강화와 함께 인건비,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는 등 부정적인 영업환경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주력 사업에서의 의미있는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기평은 "영업부문의 실질적인 채산성 저하와 패션사업 철수과정에서 발생한 지분법 손실로 대규모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며 "현지법인에 대한 공급 확대로 운영자금부담이 크게 발생하면서 차입금 규모도 증가하고 있고 대부분이 단기성이라 기간구조도 불안정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최소한의 재무융통성은 확보하고 있다고 평했다.
단기차입금 상당부분이 무역금융 등으로 구성돼 있어 회전사용이 비교적 용이하고 보유 현금성자산, 차입 한도의 여유분 등이 있어서다.
한편 영창실업이 작년 패션사업 분리 후 분할 자회사를 통해 창투사를 인수해 신규사업 진출을 모색한 것과 관련, 한기평은 "지난 5월 ㈜마이크로로봇을 계열회사로 편입하는 등 신규사업에 대규모 자금이 투입되고 있으나 인수한 관계사의 수익구조가 취약한 가운데 향후 실적에 대한 전망도 불확실성이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
한기평은 이번 하향 조정에 대해 ▶ 피혁사업의 부정적인 영업환경에 따른 실적저하 ▶ 저조한 영업수익성과 현금창출력 ▶ 신규사업 관련 차입금 증가와 대주주 변경 이후 공격적인 경영형태로 인한 리스크 확대 등의 부정적인 요인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기평은 또 "중국의 영업규제 강화와 함께 인건비,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는 등 부정적인 영업환경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주력 사업에서의 의미있는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기평은 "영업부문의 실질적인 채산성 저하와 패션사업 철수과정에서 발생한 지분법 손실로 대규모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며 "현지법인에 대한 공급 확대로 운영자금부담이 크게 발생하면서 차입금 규모도 증가하고 있고 대부분이 단기성이라 기간구조도 불안정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최소한의 재무융통성은 확보하고 있다고 평했다.
단기차입금 상당부분이 무역금융 등으로 구성돼 있어 회전사용이 비교적 용이하고 보유 현금성자산, 차입 한도의 여유분 등이 있어서다.
한편 영창실업이 작년 패션사업 분리 후 분할 자회사를 통해 창투사를 인수해 신규사업 진출을 모색한 것과 관련, 한기평은 "지난 5월 ㈜마이크로로봇을 계열회사로 편입하는 등 신규사업에 대규모 자금이 투입되고 있으나 인수한 관계사의 수익구조가 취약한 가운데 향후 실적에 대한 전망도 불확실성이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