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파워스프레드 발행 영향으로 시세 큰 폭 상승
시세가 간만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틀연속 국제유가 급락이라는 재료에 스왑시장 안정이 더해지며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판단된다. 본드스왑스프레드가 다시 큰 폭으로 확대되자 파워스프레드 발행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결과적으로 문제가 됐던 IRS 장단기 금리 역전과 본드스왑스프페드 확대를 한방에 해결할 재료가 부각된 것이다. 굳이 본드스왑관련 학습효과가 아니더라도 불안 양상에 제동을 걸어줄만한 다른 요인이 나타났다. 더군다나 전날 은행권 대규모 매수는 파워스프레드 관련으로 추정할 수 있겠다. 한편 국제유가가 이틀만에 10달러 이상 급락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있다. 유가가 연일 폭락하자 200달러를 넘을 것이란 전망은 어느새 시장 뒤편으로 물러섰다. 물론 지정학적 위험으로 다시 반등할 가능성은 있다. 그래도 150달러에 근접하면서 완연하게 저항을 받는 모습에서 점차 안정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금일 전망)
파워스프레드의 역습
은행권 대규모 선물 매수, IRS 중장기 구간 강력한 비드. 전형적인 파워스프레드 장세였다. 본드스왑관련 불안을 다소나마 덜 수 있는 재료가 생겼다. 바로 파워스프레드 발행이다. 전날 본드스왑스프레드가 급격하게 좁혀져 추가 발행은 장담하기 어렵다. 그래도 다시 확대된다면 발행은 충분히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스왑뱅크에서 현물채권을 매수할 정도로 자금여력이 있다는 것도 확인했다. 본드스왑스프레드 확대 양상은 진정될 가능성이 높다.
“외국인 환매 끌어내자”
파워스프레드라는 수급적 요인에 의해 강세장이 연출돼 다소 어리둥절한 상황이다. 숏으로 쏠려있는 약세 심리가 진정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다만 전날 장후반도 그렇고 장 내내 오랜만에 숏이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였다. 이전처럼 맘놓고 숏을 지르기는 여러운 여건이 만들어 지고 있는 것이다. 몇 가지 재료만 추가되면 추세는 완연하게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 새삼 국제유가를 주시하지 않을 수 없다는 판단이다. 이틀연속 급락에 추가 하락이면 ‘설마’했던 마음을 열어놓을 가능성이 있다. 20일 이평도 얼마 남지 않았다. 주지하는 바지만 외국인 과매도는 20일 이평 돌파와 맞물려 해소될 것으로 판단된다. 외국인 매매는 복잡해 보여도 20일 이평 돌파 전후로는 의외로 기계적인 모습이었다. 이번만 예외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만약 20일 이평까지 딛고 올라선다면 완연하게 분위기는 바뀔 것이다. 이전에 강조했던 바지만 이제는 경기둔화 아니 침체 리스크도 도마위에 올려질 것이다.
국제유가 130달러 붕괴, 신용경색 우려↓.. 대외재료 호재 만발
국제유가가 사흘연속 급락하며 130달러선 밑으로 내려왔다. 경기둔화에 따른 수요위축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 지정학적 위험에 따라 추가 반등 가능성은 있지만 극도로 불안했던 양상에서는 벗어나는 모습이다. 한편 신용경색 우려도 완화됐다. 웰스파고에 이어 JP모건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대외적으로 이래저래 국내 시장에 호재성 재료들이 만발했다. 결과적으로 국내시장은 20일 이평 진입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외국인 환매 여부와 강도가 관건이다.
KTB 809 예상레인지 : 104.90~10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