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17일 중국 소주(蘇州)에 중국법인의 지점을 추가로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중국법인 산하에 소주지점, 북경지점, 심천지점을 잇는 ‘삼각편대’의 영업거점을 구축하고, 중국내 보험영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쑤저우 지점은 화둥(華東) 지역 장쑤(江蘇)성을 중심으로 영업을 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중국 경제 발전의 심장부인 화둥 지역에서 한국 기업과 교민, 해외 투자 법인을 상대로 기업보험 위주의 영업을 하며 맞춤형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대섭 사장은 쑤저우의 소주신라호텔에서 열린 개업식에서 "중국 시장은 국내 보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삼성화재의 글로벌 성장 전략의 전초기지"라며 "중국의 법규와 제도를 철저히 준수해 정도 영업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중국법인 산하에 소주지점, 북경지점, 심천지점을 잇는 ‘삼각편대’의 영업거점을 구축하고, 중국내 보험영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쑤저우 지점은 화둥(華東) 지역 장쑤(江蘇)성을 중심으로 영업을 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중국 경제 발전의 심장부인 화둥 지역에서 한국 기업과 교민, 해외 투자 법인을 상대로 기업보험 위주의 영업을 하며 맞춤형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대섭 사장은 쑤저우의 소주신라호텔에서 열린 개업식에서 "중국 시장은 국내 보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삼성화재의 글로벌 성장 전략의 전초기지"라며 "중국의 법규와 제도를 철저히 준수해 정도 영업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