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최근 천연가스 시장만의 공급자 우위 강도가 더욱 강해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한병화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10일 "최근 러시아 가즈프롬이 내년부터 중앙아시아 국가로부터 구매하는 천연가스의 가격을 국제시세에 맞춰 현재 가격보다 약 2배 정도 인상해 줄 것을 요구했다"며 "이는 국제 천연가스 시장의 강화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한 애널리스트는 또 "4/4분기 실적이 급격히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보수율 역시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여 이익 안정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그는 "현재 주가는 천연가스 도매사업자로서의 기본 사업가치인 7만4000원에도 미달하는 상태"라고 진단했다.
최근 주가 하락과 관련, 그는 "원유, 천연가스를 비롯한 상품가격들의 가격하락으로 가스공사 E&P가치가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와 2/4~3/4분기 비수기로 인한 적자결산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는 오후 2시 57분 현재 전일대비 2.66% 하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