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이 같은 감소세는 주로 지난해 상반기 신규 제품 출시에 따른 강한 매출 증가세로 인한 '기저 효과'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3일 일본 게임 잡지사인 엔터브레인(Enterbrain)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비디오게임 관련 매출액은 2893억 9000만 엔으로 전년동기대비 9% 감소했다.
이 같은 상반기 감소세는 지난 2004년 상반기 이후 처음이다.
비디오게임 시스템 매출액은 17.2% 급감했고, 소프트웨어 매출액은 1.9% 줄어드는데 그쳤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감소세가 지난 2006년말부터 출시된 신형 게임 시스템이 2007년 상반기 매출을 크게 늘어나게 한 것 때문으로 보고 있다.
올 상반기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포터플 게임기 매출이 196만 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그 다음이 닌텐도의 위(Wii)와 DS시스템으로 각각 172만 대 및 159만 대 팔려나갔다.
소프트웨어에서는 닌텐도가 위 피트(Wii Fit) 건강관리 타이틀 판매 호조에 따라 총 957만 개를 판매해 1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