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국제유가가 배럴당 146달러선으로 치솟으면서 다시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운 가운데 미국 고용지표는 다소 안정됐다.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인상을 단행하고 추가 금리인상을 언급하지 않아 글로벌 금융 시장은 다소 안정세를 보였다는 평가다.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금융시장에 다소 안도하면서 외환당국 개입이 없이는 상승추세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2분 현재 1044.70/1045.00원으로 전날보다 0.30원 하락 또는 보합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7월물은 1045.80원으로 전날보다 0.1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045.5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0.50원 상승 출발했고 이후 지속적인 하방경직성이 유지되면서 보합권 공방을 벌이고 있다.
국내 증시는 1600선이 무너지면서 여전히 불안하고 외국인은 20일째 주식매도세를 보이면서 소폭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당국의 개입여부에 주목하면서 환율의 오름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